[엘카데미 챌린지] 실습으로 배우는 Numpy 5일차

엘카데미 챌린지 5일차

오늘은 브로드캐스팅에 대해 배웠다. 브로드케스팅이란 shape가 다른 array끼리 연산하는 것이다. array의 shape가 달라도 array를 내부적으로 연산 가능한 차원으로 변형시켜 더하듯이 연산을 하는 것 같다. 

말로만 설명하면 예시를 들자면

array1 = [[1, 2], 
	  [3, 4]]
array2 = [5]

array1 + array2 = [[6, 7], 
		   [8, 9]]​

이렇게 array1 은 2x2 matrix고 array2 는 1x1 matrix지만 array2의 element인 5를 복제해 2x2 matrix형태로 만들어준 후 array1과 2x2 matrix형태로 변형된 matrix2를 더해주는 식으로 작동한다.

 

좀 더 복잡한 경우는 

예를 들어 3x1 shape의 array가 있고, 1x3 shape의 array를 더해주는 경우가 있다.

이럴 경우에는 3x1 matrix형태의 array를 3x3 matrix 형태로 만들어주고 1x3 matrix형태의 array를 3x3 matrix형태로 만들어준 후 더한다.

array1 = [[1],
	  [2],
          [3]]
array2 = [[1, 2, 3]]

array1 + array2 =
[[1, 1, 1],   [[1, 2, 3],  [[2, 3, 4],
 [2, 2, 2], +  [1, 2, 3], = [3, 4, 5],
 [3, 3, 3]]    [1, 2, 3]]   [4, 5, 6]]

이런 식으로 1x3 또는 3x1 matrix를 3x3 matrix로 만들 때 빈 부분의 값은 원래 matrix의 값을 복제해서 채워준다.

어렵지는 않은 개념이지만 단순 연산과는 다르게 잠깐 생각을 해야 계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.